옥천군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021년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중이라고 1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168억여 원을 투입해 맑은 물 공급기반 구축사업이 정상 진행중이다. 군은 지난 3월 2일 옥천~안남 지방상수도 연계관로 구축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구축사업,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수질개선사업, 지방상수도확장 및 노후관로개량 등을 하고 있다.또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위해 84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노후관망정비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체계적인 수질관리를 위한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옥천군은 오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육우의 브루셀라병 발생 예방과 청정화 유지를 위한 일제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제검사는 관내 12개월 이상 한·육우 암소 전 두수에 대해 실시하며 613호 1만 2490두가 그 대상이다.군은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 5명을 공수의사로 위촉해 읍·면별 채혈요원으로 지정,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에 검사를 의뢰해 양성축 발생 시 살처분 및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통해 질병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소 사육농가는 반드시 가축 구매 전에 축산물 이력추적시스템을 통해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구매 후 주기적인 브루셀라병 검사를 통해 잠복기 소를 조기 색출해야 한다.류충열 친환경농축산과장은 “소 브루셀라병 근절
옥천군이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옥천푸드사업에 가속도를 내게 됐다. 9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에 선정돼 2025년까지 4년간 70억 2000만 원(국비 49억 1000만원, 지방비 21억 1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군은 지난 2017년 ‘옥천군 먹거리 종합계획’을 자체 수립해 지원 대상 우선 선정자격을 확보, 이후 진행된 공모에서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로컬푸드 관련 기반시설을 이미 구축한 옥천군은 앞으로 4년 동안 푸드플랜 관련 2개 사업(신활력 플러스사업, 푸드플랜 기획생산 구축) 등 지속가능한 활동조직 육성 및 거버넌스 활성화에 주력할
옥천군은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편의를 위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옥천군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이동차량 지원사업’에 2020년 11월 선정돼 2500만 원의 기금을 확보한 바 있다.군은 2500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아 9인승 승용 차량을 구매해 7일 오후 군청 현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장애인체육회에 지원된 차량은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지원 및 각종 대회 참석과 훈련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김재종 옥천군수는 “차량지원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장애인 체육활동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7일 군북면 대정리 방아실 선착장 일원에서 뱀장어 치어 2만 6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내수면의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 코로나로 어려운 어업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보다 사업비를 1500만 원 증액해 지난해보다 25% 많은 뱀장어 치어를 방류했다.방류 치어는 수산물안전성센터와 충북내수면연구소로부터 유전자·전염병검사를 거친 전장 12.0cm 이상의 우량한 극동산 종자로, 수산종관리사업 지침에 따라 3~7월 사이에 전장 10㎝ 이상만 방류가 가능하다.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임원 10여 명을 중심으로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방류어종은 관내 어업단체 회원들의 의
옥천군에 대청호 내 하천 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주민 자율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생긴다.군에 따르면 쓰레기 자율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인 ‘금강’을 4월 중 구성 완료하고, 5월에 환경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군은 조합을 통해 대청댐 상류의 하천쓰레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대청호 수질관리를 위한 쓰레기 상시수거 체계를 구축할 방침으로 이를 통해 상수원 보호와 지역민 일자리 효과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합은 옥천주민 30~50명으로 구성, 주민들의 자율관리를 기반으로 하천 부유 쓰레기 상시수거 활동은 물론, 불법투기 감시‧대청결 운동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김재종 옥천군수는 “2019년부터 지역 주민을 고용한 부
옥천군 지역내 관광명소가 현재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괴물’의 배경이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괴물'의 주인공인 신하균, 여진구 등 출연 배우들은 옥천군의 관광명소인 장계관광지, 대청호 등을 배경으로 지난 1월부터 촬영해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이 드라마는 옥천 관광명소인 옥천 9경중의 하나인 부소담악, 장계관광지를 비롯해 대청호, 옥천읍 마암리에 있는 촬영 세트장을 중심으로 옥천성당 등에서 촬영이 진행됐다.특히 군북면 추소리의 ‘부소담악’은 옥천 9경 중 하나로 전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뽑힌 곳으로 아름다운 대청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또한, 주인공들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소재인 생선국수
옥천군은 지난해 충청북도 최초 공립형으로 문을 연 청산지역아동센터가 야간 공부방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개설되는 공부방은 정규 학업시간 이외에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학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인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유대감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공부방은 지난 1일부터 매주 화요일(국어, 영어), 목요일(수학) 2회 오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군은 야간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과 함께 많은 학생들이 공부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으로 청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학습 교구를 구매하는 지원에 나섰다.손호도 센터장은 “청산, 청성 지역 내에 학원과 같은 사교육
옥천군은 주민들과 지역의 복지허브 역할을 담당할 ‘옥천통합복지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장회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후원사인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이병훈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사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군에 따르면 통합복지센터는 부지 2311㎡, 전체면적 4183㎡의 지상 7층 건물로 지난 2월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육아, 다문화, 노인, 자활 등의 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6개 기관의 상근인력 130여 명 입주와 1일 이용객 500여 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김재종 군수는 “통합복지센터는 어린이와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일반주민 대상의 복지서비스에 마중물이 역할을 기대한다”며 “ 주민 선호도 높은 사업
옥천군은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결과 31.4% 달성해 충북도내 시군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역경제에 파급력이 큰 예산들의 집행실적을 평가하는 소비투자분야에서도 총 583억 원의 예산집행을 통해 121.6%의 집행률로 충북 11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했다.또한, 인건비, 물건비 등 소비분야는 300억 원(목표대비 124.7%),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 투자분야는 283억 원(목표대비 118.5%)을 각각 집행했다.군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가속화되는 시기, 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연초부터 최응기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조기 발족한 바 있다.특히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자금 운용과 신속한 절차 이행, 건설사업
옥천군은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행정기관과 주민 간 중간지원조직인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센터장 송기선)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옥천군농촌활력지원센터는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발전과 종합적인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 센터장, 사무국장,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군은 지난달 29일 사)옥천순환경제공동체와의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식을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사)옥천순환경제공동체는 2023년까지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센터는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리더, 주민간의 가교 역할과 농촌지역개발사업에 대해 주민교육, 홍보, 사업 계획수립 지원 등 전문적으로 지원해주는 역
옥천군의 중심부를 남에서 북으로 휘어 도는 금강의 전경과 함께 드라이브 할 수 있는 여행길을 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옥천 금강 드라이브스루는 총거리 20㎞ 정도로, 경부고속도로 금강 나들목(IC)을 나서자마자 마주치는 금강유원지가 출발점이다.출발지에서 2㎞가면 높은 벼루(청성면 고당리)라 적혀 있는 버스 승강장 표지판이 보인다. 벼루는 강가에 높이 솟은 벼랑이라는 뜻으로 이 마을은 옥천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하늘 아래 첫 동네’를 만날 수 있다.높은 벼루에서 내려와 강을 따라 1.6㎞ 달리면 청성면 합금리다. 낮은 언덕에 위치한 합금리 마을 앞 강가는 돌이 지천으로 깔려 있어 오래전부터 수석 채취로 이름나 있다.합금리 강 건너 편 마을은 동이면 청마리
옥천군은 옥천농업기센터가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업용 및 축산용 미생물 무상공급이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7700여 농가에 218톤의 미생물을 무상공급한 데 이어, 올해는 농업미생물배양실 리모델링과 배양설비를 교체해 단일균 미생물로 양질의 균을 보급할 예정이다.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미생물배양실을 방문해 처음 이용시 농업경영체등록증으로 농가등록을 하고,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방문 수령하면 된다. 1인당 1회 최대 40L까지 가능하다.농업용 유용미생물(EM)은 토양 내 유해균 밀도를 낮추고 유기물 분해를 촉진해 토양환경개선과 작물생육증진, 병해충 예방, 화학비료 절감효과를
옥천군은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의 첫걸음을 축하하고자 입학축하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군은 인근 도시로의 인구유출 억제와 인구증가 대책으로 ‘옥천군 인구증가 지원사업에 관한 조례’를 2019년 개정해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의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은 2020년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지원되었으며 지원대상은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 부모가 자녀가 옥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거주해야 한다.군은 이달 초 각 초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지원대상 자격요건을 검토해 총 294명(학생 1명당 20만 원)에게 5880만 원을 지원했다.김재종 옥천군수는 “우리 군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있다”며 “옥천군 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차별
옥천군은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아동 존중과 보호 등이 담긴 ‘아동권리보호 행동강령’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재종 군수와 아동친화도시 내부정책 조정기구인 정책추진단을 구성하는 14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 동영상 시청과 아동권리보호 행동강령에 대한 이행을 낭독·서약했다.옥천군 아동권리보호 행동강령은 아동인권 존중, 아동의견 존중, 아동차별 금지, 아동폭력 예방, 아동안전 보호 등 8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이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아동권리 보호 및 안전에 대한 책무를 강화하고, 옥천군민의 아동 권리 인식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군은 협약기관인 군의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아동보호전문
옥천군이 공설장사시설 선화원 개·보수비 2억 원을 반영해 봉안시설 새 단장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선화원은 2005년 지상 2층 942.6㎡ 8024구(단장 3832구, 합장 2096기 4192구)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개장해 군의 장례문화 선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시설 노후와 지붕 누수로 인한 효율저하로 고비용의 유지관리비가 소요되는 것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붕 재설치, 간판 교체, 내부 도색 등의 개보수를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해 연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5월 중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개보수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봉안시설을 조성하
옥천군 최응기 부군수가 29일 기자실에서 옥천군 공직자 686명에 대한 부동산 투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에는 공무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도 포함되며, 특히 옥천군의회 의원 8명 전원이 자발적인 동참으로 총 694명을 조사할 계획이다.조사대상 사업지는 충북개발공사에서 시행한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옥천읍 /354,000㎡/2015~2021) 1개소로 지난 22일 충북도에서 발표한 부동산투기 조사대상 사업단지에 해당한다.이를 위해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반 14명의 특별조사단(근무자 조사반, 위법사실조사반, 토지거래 조사반)을 구성하고,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이용 수집동의서를 내달 9일까지 제출받는다.군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한 토지
김재종 옥천군수가 환경부장관을 만나 대청호 규제완화를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재종 군수는 26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옥천군 청산면 대덕리 소재 열분해 유화연구시설인 (주)에코크린 현장점검을 위해 방문한 자리를 찾았다.김재종 군수는 “옥천군은 1990년 대청호 특별대책지역 지정으로 지난 30년간 전체면적의 83.8%가 각종 규제 지역으로 묶여 공장 시설이 제한되는 피해를 보고 있다”며 규제완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이 밖에도 수변구역 해제, 친환경 도선 운항, 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 공공하수처리시설 확대 등 규제개선 과제를 제안했다.군은 환경규제정책으로 지역 낙후도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옥천군 대청호정책협
옥천군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13회 옥천참옻축제를 온라인 판매행사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5일 옥천군청에서 옥천참옻축제 관계자 회의를 열고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13회 옥천참옻축제를 온라인 판매행사로 대체해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군에서는 봄철 특정 시기에만 옻순 채취가 가능한 만큼 옻 재배 농가 등을 돕기 위해 옥천군산림조합, 옥천참옻영농조합법인과 손을 맞잡고 다각적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옥천참옻축제는 매년 4월 말 1만 명 이상의 옻순 애호가들이 찾는 전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옥천군은 2005년 전국 최초로 옻산업특구를 지정받아 매년 성황리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옥천군은 25일 충북도립대 대회의실에서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군-충북도립대 지역상생발전협의체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과 충북도립대 양 기관은 회의에 앞서 지역과 대학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옥천군 공무원 위탁교육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회의 안건으로는 옥천군에서 제출한 지역농산물(친환경) 공공급식 공급과 충북도립대에서 제출한 옥천군 주소지 재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 확대에 대해 협의체 위원들간의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지역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간호학과 신설에 대해 지역공공간호사법과 의료법의 조속한 제・개정을 위해 옥천군과 도립대학교, 지역 관계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