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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6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쬐그만/조그만
五月消息정지용 일본말과 아라비아 글씨를 아르키러간쬐그만 이 페스탈로치야, 꾀꼬리 같은 선생님 이야,날마다 밤마다 섬둘레가 근심스런 풍랑(風浪)에 씹히는가 하노니은은히 밀려 오는듯 머얼미 우는 오ㄹ간 소리&hellip...
황경수  |  2018-07-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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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외따른/외딴
五月消息정지용 쾌활(快活)한 오월(五月)넥타이가 내처 난데없는 순풍(順風)이 되어,하늘과 딱닿은 푸른 물결우에 솟은,외따른 섬 로만틱을...
황경수  |  2018-07-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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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모처롬/모처럼
五月消息정지용 모처롬만에 날러온 소식에 반가운 마음이 울렁거리여가여운 글자마다 먼 황해(黃海)가 남설거리나니.……나는 갈메기 같은 종선을 한창 치달리고 있다…… ‘모...
황경수  |  2018-07-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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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소근소근/소곤소곤
五月消息정지용 오동(梧桐)나무 꽃으로 불밝힌 이곳 첫여름이 그립지 아니한가?어린 나그내 꿈이 시시로 파랑새가 되어오려니.나무 밑으로 가나 책상 턱에 이마를 고일 때나,네가 남기고 간 기억(記憶)만이 소근 소곤거리는구...
황경수  |  2018-06-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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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누이다/눕다
歸路정지용 걸음은 절로 드딜데 드디는 삼십(三十)적 분별(分別)영탄(詠嘆)도 아닌 불길(不吉)한 그림자가 길게 누이다.밤이면 으레 홀로 돌아오는붉은 술도 부르지않는 적막(寂寞)한 습관(習慣)이여! ‘드딜데’의 ‘디디...
황경수  |  2018-06-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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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나리다/내리다
歸路정지용 포도(鋪道)로 나리는 밤안개에어깨가 저윽이 무거웁다.이마에 촉(觸)하는 쌍그란 계절(季節)의 입술거리에 등(燈)불이 함폭! 눈물 겹구나.제비도 가고 장미(薔薇)도 숨고마음은 안으로 상장(喪章)을 차다. ‘...
황경수  |  2018-06-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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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짚푸르다/짙푸르다
地圖정지용 지리교실전용지도(地理敎室專用地圖)는다시 돌아와 보는 미려(美麗)한 칠월(七月)의 정원(庭園)천도열도부근(千島列島附近) 가장 ...
황경수  |  2018-06-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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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사닥다리/사다리
다시 海峽정지용 해협(海峽)의 칠월(七月)해ㅅ살은달빛 보담 시원타.화통(火筒)옆 사닥다리에 나란히제주도(濟州島) 사투리 하는이와 아주 ...
황경수  |  2018-05-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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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업지르다/엎지르다
다시 海峽정지용 해협(海峽)이 물거울 쓰러지듯 휘뚝 하였다.해협(海峽)은 업지러지지 않었다.지구(地球) 우로 기여가는 것이이다지도 호수...
황경수  |  2018-05-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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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적력한/또렷한
다시 海峽정지용 정오(正午) 가까운 해협(海峽)은백묵흔적(白墨痕迹)이 적력(的歷)한 원주(圓周)!마스트 끝에 붉은기(旗)가 하늘 보다 ...
황경수  |  2018-05-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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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설다/섧다
海峽 정지용 해협오전두시(海峽午前二時)의 고독(孤獨)은 오롯한 원광(圓光)을 쓰다.설어울리 없는 눈물을 소녀(少女)처럼 짓쟈.나의 청춘...
황경수  |  2018-05-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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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눈섶/눈썹
海峽 정지용 포탄(砲彈)으로 뚫은듯 동그란 선창(船窓)으로눈섶까지 부풀어 오른 수평(水平)이 엿보고,하늘이 함폭 나려 앉어크악한 암닭처...
황경수  |  2018-04-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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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채소/남새
촉불과 손정지용 그대의 붉은 손이바위틈에 물을 따오다,산양(山羊)의 젓을 옮기다,간소(簡素)한 채소(菜蔬)를 기르다,오묘한 가지에장미(...
황경수  |  2018-04-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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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올뺌이/올빼미
촉불과 손정지용 고요히 그싯는 손씨로방안 하나 차는 불빛!별안간 꽃다발에 안긴 듯이올뺌이처럼 일어나 큰눈을 뜨다. ‘촉불’의 ‘촛불’은...
황경수  |  2018-04-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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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칩다/춥다
蘭草 정지용 난초(蘭草)닢은‘들어난/드러난’ ‘팔구비/팔굼치/팔꿈치’를 어쨔지 못한다.난초(蘭草)닢에적은 바람이 오다.난초(蘭草)닢은칩...
황경수  |  2018-04-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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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닢/잎
蘭草 정지용 난초(蘭草)닢은 차라리 수묵색(水墨色).난초(蘭草)닢에 엷은 안개와 꿈이 오다.난초(蘭草)닢은 한밤에 여는 담은 입술이 있...
황경수  |  2018-04-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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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부빈다/비비다
琉璃廠2 투명(透明)한 보라ㅅ빛 누뤼알 아,이 알몸을 끄집어내라, 때려라, 부릇내라.나는 열(熱)이 오른다.뺌은 차라리 연정(戀情)스레...
황경수  |  2018-03-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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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아조/아주
琉璃廠2 내어다 보니 아조 캄캄한 밤,어험스런 뜰앞 잣나무가 자꼬 커올라간다.돌아서서 자리로 갔다.나는 목이 마르다.또, 가까히 가 유...
황경수  |  2018-03-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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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백히다/박히다
琉璃廠1 물먹은 별이, 반짝, 보석(寶石)처럼 백힌다.밤에 홀로 유리(琉璃)를 닥는것은외로운 황홀한 심사 이어니,고운 폐혈관(肺血管)이...
황경수  |  2018-03-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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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어린거린다/어른거린다
琉璃廠1 유리(琉璃)에 차고 슬픈것이 어린거린다.열없이 붙어서서 입김을 흐리우니길들은양 언날개를 파다거린다.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새...
황경수  |  2018-03-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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