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춘 길(충북사회복지신문 편집고문 겸 주필) 올 연초 서울의 모 일간신문사에서 '나의 행복에 관해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이 무엇이냐'는 주관식 설문조사를 했다.그 결과 응답자의 44.3%가 '가정 및 가족'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경제력(14.5%), 건강(10.3%), 마음가짐(4.3%), 대인관계 및 친구(4.1%), 여가생활(3.7%), 종교(2.8%), 일자리(2.1%), 가치관(0.6%), 자기 자신·정치·노력(각 0.4%), 사랑·자연환경(0.3%) 순으로 나타났다.우리 국민 10명 중 4명꼴로 자신의 행복 중요 요소로 가정과 가족을 들고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이는 우리사회가 급변하고 있어도 국민들은 대체적으로 가족, 가정이 삶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믿
김춘길
김춘길
2015.03.02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