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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5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건늬다/건너다
겨울 정지용 비ㅅ방울 나리다 누뤼알로 구을러 한 밤중 잉크빛 바다를 건늬다. ‘겨을’의 ‘겨울’은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넷째 철’이...
황경수  |  2017-10-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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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의 매치 컷'] [박인영의 매치컷] 15. ‘미녀와 야수’-<펀치 드렁크 러브>와 <버팔로 ‘66>
“이런 사랑, 꿈꿔도 될까요…”점점 사랑을 믿기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사랑의 판타지를 설득시키기란 더욱 힘들어진다. 진부하고...
박인영  |  2017-10-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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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의 매치 컷'] 14. 상처에 관하여-<맨체스터 바이 더 씨>와 <케빈에 대하여>
어떤 상처는 치유되지 않는다어떤 상처 앞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상처와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절박한 것이 된다. 그리고 치유의 어려...
박인영  |  2017-09-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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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시약시/색시'
해바라기 씨 정지용해바라기는 첫시약시 인데사흘이 지나도 부끄러워고개를아니 든다.가만히 엿보러 왔다가소리를 깩! 지르고 간놈이-오오, 사...
황경수  |  2017-09-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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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이실/이슬'
해바라기 씨 정지용우리가 눈감고 한밤 자고 나면이실이 나려와 가치 자고 가고,우리가 이웃에 간 동안에해ㅅ빛이 입마추고 가고, ...
황경수  |  2017-09-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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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의 매치 컷'] 13. 선택의 기로-<언노운 걸>과 <더 디너>
상처받은 타자의 얼굴에 응답하기리투아니아 출신의 프랑스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1906~1995)는 주체가 주체로서 자신의 모습을 갖...
박인영  |  2017-09-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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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모롱이/모퉁이'
해바라기 씨 정지용해바라기 씨를 심자.담모롱이 참새 눈 숨기고해바라기 씨를 심자.누나가 손으로 다지고 나면바둑이가 앞발로 다지고괭이가 ...
황경수  |  2017-09-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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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담배대/담뱃대'
할아버지 정지용할아버지가‘담배대/담뱃대’를 물고들에 나가시니,궂은 날도곱게 개이고,할아버지가도롱이를 입고들에 나가시니,가믄 날도비가 오...
황경수  |  2017-09-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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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의 매치 컷'] 12. 댄싱 보이즈-<댄서>와 <빌리 엘리어트>
“함께 날아요, 저 하늘로…”뛰어난 재능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는 끊이지 않고 우리들을 찾아온다. 평범한 이들은 어쩌면 단 ...
박인영  |  2017-08-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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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뻐꾹이/뻐꾸기'
산넘어 저쪽 정지용산넘어 저쪽 에는누가 사나?뻐꾹이 영우에서한나잘 울음 운다.산넘어 저쪽 에는누가 사나?철나무 치는 소리만서로 맞어 쩌...
황경수  |  2017-08-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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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우지짖고/우짖다'
향수정지용하늘에는 석근 별알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흐릿한 불빛에 돌아 앉어 도란 ...
황경수  |  2017-08-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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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의 매치 컷'] 11. 아버지와 아들-<더 저지>와 <똥파리>
“증오해요, 사랑하는 아버지…”세상 모든 관계가 다 쉽지 않다지만, 아버지와 아들은 특히 어렵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진...
박인영  |  2017-08-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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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그립어/그립다
향수 정지용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립어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 에 함추름 휘적시든 곳. -그 곳 이 참...
황경수  |  2017-08-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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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고이시다/괴다
향수 정지용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 짚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 ...
황경수  |  2017-08-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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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의 매치 컷'] 10. 망각으로부터 불러내다-<물숨>과 <왕자가 된 소녀들>
숭고했던 삶의 시간을 증언하다제주 출신의 고희영 감독이 만든 (2016)은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박인영  |  2017-08-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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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얼룩백이/얼룩빼기'
鄕愁 정지용넓은 벌 동쪽 끝으로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 이 회돌아 나가고,얼룩백이 황소 가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그 곳 ...
황경수  |  2017-07-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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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삼동내(三冬-)'
종달새 정지용삼동내- 얼었다 나온 나를종달새 지리 지리 지리리……웨저리 놀녀 대누.어머니 없이 자라난 나를종달...
황경수  |  2017-07-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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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의 매치 컷'] 9. 이 여자들이 사는 법-<다가오는 것들>과 <프란시스 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지위, 그 밖의 많은 걸 갖고 있는 중년의 지식인과, 어떤 것도 내 것으로 확정짓지 못한...
박인영  |  2017-07-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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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나드리/나들이'
산소 정지용서낭산ㅅ골 시오리 뒤로 두고어린 누의 산소를 묻고 왔오.해마다 봄ㅅ바람 불어를 오면,나드리 간 집새 찾어 가라고남먼히 피는 ...
황경수  |  2017-07-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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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우리말 길라잡이] '바독돌/바둑돌'
바다5 정지용바독돌은내 손아귀에 만져지는 것이퍽은 좋은가 보아.그러나 나는푸른바다 한복판에 던젔지.바독돌은바다로 각구로 떨...
황경수  |  2017-07-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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