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하천방재팀 이경관 주무관이 기술사 자격증 2개 등 모두 7개의 자격증을 따내 화제다.이 주무관은 올해 국토교통부(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제111회 토목품질시험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지난해에는 토목시공기술사(제108회)에도 합격, 기술사 자격증을 2개나 취득하는 기록을 세웠다.이 주무관은 현재 건설분야 자격증만 토목기사, 건설안전기사, 측지기사, 건설재료기사, 콘크리트기사 등 무려 7개의 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그동안 바쁜 업무속에서도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건설분야의 공정, 품질, 원가, 안전 분야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증평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 주무관은 공직생활 이전에는 건설업체에서 도로, 댐, 터널, 시험실 등의 다양한 근무경력을 갖고 있
화제의 인물
박상연
2017.05.1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