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의 여유―2020년이 시작됐습니다.새롭게 맞이한 새해,산적한 어려운 일들을국민적 지혜로 풀어야 합니다.역지사지가 필요합니다―근하신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느 해라고 예외가 있을까 마는 올해에도 온 세상에 축복이 가득한 가운데 모든 사람들이 건강히 만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옛 어른들이 평소 자주 인용하던 육십갑자(六十甲子)는 지금과 같은 달력이 나오지 않았던 그 옛날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를 결합하여 만든 60개의 간지(干支)로 해를 구분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여기서 십간(十干)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茂), 기(己), 경(庚), 신(辛),
김영회의 오늘을 생각하며
김영회
2019.12.3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