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과 단양군공무원노조가 성공적인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직원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제10대 단양군공무원노조는 지난 2020년 출범과 함께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직원이 행복한 직장’을 기치로 내걸고 다양한 분야에서 민선 7기 단양 군정에 호흡을 맞추고 있다. 10대 지부장에 연임된 김완구(54)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단양군지부장은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집사광익(潗思廣益)의 정신으로 단양군지부를 이끌어가고 있다.김 지부장은 군 집행부와 소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최근 이슈화된 시보를 뗀 공무원 떡 돌리기의 관행을 바로잡고 자유로운 식사문화를 선도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일선 공무원들의 고충사항 개선에 나서고 있다.
단양군은 자연·사람·환경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녹색쉼표 단양을 비전으로 대기·수질환경, 자원순환, 녹색환경 실천 등 각종 친환경 사업들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5개 사업 분야에 사업비 47억 원, 정부의 그린뉴딜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인 수송 분야에 45억 원을 투입하며, 친환경 전기차를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보급한다.군은 ‘2021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으로 31억 원을 투입해 승용 76대, 화물 80대 등 총 156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다.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등에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운행 중인 246대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
단양군이 대규모 야생화 식생대 조성과 수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한강수계 단양호 수질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코로나 19로 지친 주민들과 관광객을 위해 단양강 수변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한강유역환경청의 ‘2020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양읍 별곡리∼상진리 수변 2.7km 구간에 생태복원을 위한 사면 식생대 조성과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단양군은 지난해부터 단양읍 상진리에 1만 6916㎡ 면적의 식생대를 조성 중으로 지난 15일까지 공정률 85%에 이어 단양읍 도전리에서 별곡리에 2만 3105㎡ 면적의 식생대를 조성 사업
단양군은 단양읍 상진리, 대강면 장림리, 단양강 수변로 일대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키로 하고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우리 동네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 조형물 1식, 벽화길 2식(벽화 총 29점) 등 작품 설치 공모를 통해 지역 예술가 등 38명으로 구성된 3개 팀을 선정, 전문가 자문 등 협의를 통해 6개월에 걸친 사업을 오는 4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사업대상지에는 소백산 죽령의 다자구 할머니 설화 속 캐릭터들과 꽃과 나무, 인물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내며, 평범한 공간을 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또한 도담삼봉과 함께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급성장한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가 시작되
관광1번지 단양군이 새봄을 맞아 단양황포돛배 운항을 재개하며 힘찬 기지개를 폈다.단양군은 겨우내 꽝꽝 얼었던 단양강이 녹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안전하게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13일부터 도담삼봉 내에 단양황포돛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 9월 처음 운영을 시작한 단양황포돛배는 길이 11m, 너비 2.9m의 12인승 목선으로 뱃길 구간별로 선장의 부연설명을 들으며, 단양강 위에서 펼쳐지는 절경을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체험시설이다.탑승 반대편인 도담리에 내려서는 단양팔경 중 제2경인 석문까지 약 300m의 탐방로를 따라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탐방로 끝 포토존에서는 석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
충북 단양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발행하는 단양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행위근절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일제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군은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해당기간 단양사랑상품권의 각종 불법 환전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지난해 7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사랑상품권법)’이 시행됨에 따라 법률 위반 시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르면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등은 불법
녹색쉼표 단양군이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고 재활용 가능자원을 효율적으로 선별 처리하기 위해 신축한 ‘단양군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시험 가동 중이라고 10일 밝혔다.2017년부터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이어오고 있는 관광1번지 단양군은 지난 몇 년간 관광 인구 증가와 주민 생활패턴 변화로 재활용 쓰레기 종류와 발생량이 급증함에 따라 총 4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신규로 설치했다. 매포읍 폐기물처리장 내에 위치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2020년 1월 착공돼 지상 2층, 연면적 973.99㎡, 일 처리용량 10ton 규모로 조성됐다.이번에 조성된 ‘단양군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자력선별기(철캔) ▲자동선별기(PET) ▲스티로폼 감용기 ▲압축기 등
단양군이 각종 지역 맞춤형 특성화 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에서 두각을 보여 눈길을 끈다.9일 군은 ‘2021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청년세대를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타 지자체를 제치고 1위를 차지, 125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충북도와 충북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더욱 극심해진 사회 내 디지털 불평등과 세대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청년 디지털 리터러시(능력) 강사’ 양성 계획을 내놔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군은 단양의 청년세대들이 주축이 돼 스마트한 단양의 일상을 구현하는 ‘다누리 디지털 히어로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4
단양군이 올해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야경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8일 단양군은 류한우 단양군수의 수상관광 시대 원년 선포에 발맞춰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 오는 4월말까지 거대 돛단배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달빛 야간팔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군은 야간경관 관광자원화 적극 추진 방침에 따라 올 11월까지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별곡리 나루공연장과 치매안심센터, 도전리 어린이공원과 시계탑 조형물, 상진리 돛단배 파고라 등 쏘가리 특화거리부터 상진리 관문까지 수변을 따라 2.8km 구간에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밤이 더 아름다운 동화 속 빛의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마치 힘찬 항해를 준비하
단양군이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에 나선다.군은 지난 5일 카카오톡 채널 ‘단양군청’을 신규로 개설, 군정 소식에 대한 정보임을 군민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고, 검색이 용이하도록 채널 명칭을 단양군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단양군청’ 채널을 검색해 추가하면 일자리, 사업내용, 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단양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단양군청 카카오채널 개설은 류한우 군수의 소통창구 마련 주문에 따라 신속히 이루어져 주목된다.류한우 단양군수는 지난 2일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지난해 우리 단양은 코로나19와 수해에도 불구하고 이룩한 각종 성과들이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며 국내 제일의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별을 테마로 야심차게 조성한 ‘단양별별스토리관’이 지난 2일 정식 개관, 단양 도심에 즐길 거리가 풍성해졌다.3일 단양군은 지난 연휴부터 단양별별스토리관을 포함해 다누리아쿠아리움, 4D체험관 등 다누리센터에는 가족, 연인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에 선정돼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10월 준공한 단양별별스토리관(이하 ‘스토리관’)은 지하 1층(150㎡), 지상 3층(130㎡), 지상 1층(120㎡) 등 총 400㎡ 규모로 조성됐다. 스토리관은 3D 영상과 사운드, 미디어아트 등 화려한 영상과 음향이 연출하는 효과를 통해 마치 지구를 출발해 신비한 우주 공간을 탐험하듯 공간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열린 행정과 소통 리더십으로 각종 성과를 내고 있다.군은 관광분야 핵심사업 중 하나인 중앙선 폐철도 개발사업의 민자 유치를 시작으로 별별 스토리 개관, 충북도 주관 우수 치매안심센터 선정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특히 올해는 수상관광의 원년으로 삼고 시루섬 나루 준공, 상진과 단성의 계류장, 시루섬생태탐방로 남한강수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 단양호를 중심으로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이미 군은 지난해 연말 2020 SRT어워드 ‘올해의 최고 관광지’ 1위와 ‘2020년 국내여름휴가 여행지로’ 발표되면서 관광도시로서 명성을 재확인했으며, 올 초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하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 명소로 꾸준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5일 방영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온달(지수)과 평강(김소현)의 애절한 순애보를 다룬 사극으로 충북 단양의 온달관광지가 주요 배경이다.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관광지는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 등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소문나며, 한류 열풍과 함께 몰려드는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지로 조성됐다. 드라마 세트장 외에도 온달동굴, 온달산성, 온달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갖춰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옛 고구려 시대를 실제처럼 재현해 타임슬립(Time Slip) 감성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고, 온달세트장 속 황궁에서는 소품으로 사용됐던
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 예방과 군민안전 사수를 위해 ‘제5회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을 올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군은 연초 축제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홍보에 주력하기 위해 3대 주요 축제 일정을 신속히 결정했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올 4월 예정됐던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의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단양군이 국내 최초로 개최한 전국 유일 쌍둥이 축제로 이름나며, 행사기간 많은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소백산철쭉제, 온달문화축제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3대 축제로 자리잡았다.특히, 2019년에는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행사와 동시에 치러지며, 전국 쌍둥이 참가자와 어린이, 가족, 연인 등 수 만 명의 방문객이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확대 간부회의에서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한 전 부서의 노력을 특별 주문했다.류 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며 지난 주말을 기해 인근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경각심을 갖고 사전 예방활동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군은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자체 수립한 산불방지대책에 따라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각 읍면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불발생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5월 15일까지 운영되는 단양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계를 재점검하고, 190여명의 산불요원들을 총 동원해 농산업폐기물 소각행위, 등산객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예방 지도
단양군립도서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한 가정 한 책 읽기’(이하 ‘한가한책’) 운동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가한책’ 운동은 가정에서 읽고 싶은 책 ‘한 권’을 선정해 가족 구성원이 돌려 읽는 독서 장려 운동으로 부부(2인), 5세 이상 아이를 둔 가족(3인 이상), 청소년 친구(4인) 및 미혼 직장인(4인)도 가능하다.군 도서관은 ‘한가한책’ 운동을 위해 추천도서 60권을 독서 난이도에 따라 구분해 다누리도서관과 매포도서관에 비치, 특정 도서에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한가한책’ 네이버 밴드 개설로 사진과 좋은 글,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인기 도서의 작가를 초청하는
류한우 단양군수가 국가균형발전의 염원을 담은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챌린지에 동참하며,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챌린지는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개통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단양, 제천, 영월, 정선, 태백, 삼척, 동해)가 올해 처음 시작한 캠페인이다.이번 챌린지는 7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2월 셋째 주에 동시에 시작해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류한우 단양군수는 챌린지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낙후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해 중부권 육상교통과 동·서해안 해상교통을 연결할 수 있는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이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
단양군이 대기환경 개선 및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확대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2021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으로 3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승용(초소형 포함) 76대, 화물 80대 등 총 156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군의 2020년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인 22대(승용 17, 화물 5) 보다 약 7.1배가 증가한 규모로 내연기관차 퇴출 가속화에 따라 향후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보급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고 1600만 원, 초소형 전기차는 900만 원, 전기화물차(소형)는 2500만
단양군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 전철에 따른 구간 폐선부지를 활용한 관광 자원화 사업의 후보 사업주관자로 ㈜대명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류한우 단양군수가 2014년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해 내건 공약사업으로 군은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해 왔다.한편 사업주관자 후보자로 선정된 ㈜대명건설은 사업 협약이 완료되면 국가철도공단과 출자회사를 설립해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사업 대상지인 단성역에서 죽령역까지 8.2km 구간에는 340억 규모의 자본이 투자되며, 레일바이크와 풍경열차 등 다양한 관광 체험시설들을 즐길 수
단양군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농산물 유통환경 다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농산물 통합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군은 농산물 가공, 유통, 판매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살맛 나는 농업·농촌 조성을 비전으로 마케팅 활성화 및 산지유통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산물 유통가공센터 운영 지원과 통합마케팅 참여 농가 포장재, 운송물류비, 선별 포장작업 지원 등에 8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지 조직화·규모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농가 농산물 순회수집을 통해 취약농가 판로 확보와 전략작물 육성으로 농가 편의성을 도모하고 산지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단고을’의 인지도 제고 및 상생마케팅 확대를 통한 농산물 판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