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0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중간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연장된 ‘2020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중간 성과평가에서 (사)단양군관광협의회가 현장점검과 사업진행현황 발표 등을 통해 17개 참여 단체 중 1위에 선정됐다. 협의회는 지난해 5월 ‘단양 오고(5GO) 미션투어’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 총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2020년 하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했다.평가위원들은 시티투어, 맛집지도 제작 등 실행력 있는 사업 추진과 단양만의 관광 차별성을 부각시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미션투어 사업과 관광아
제32대 단양군 부군수에 박대순(57) 전 충북도 환경정책과장이 취임했다.단양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박 부군수의 취임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진행되지 않았으며, 류한우 단양군수와 면담을 갖고 군정 현안 파악에 들어갔다. 박대순 부군수는 1988년 공직에 입문해 2013년 사무관 승진 후 기후변화, 자원순환 등 환경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8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기후대기과장, 환경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박 부군수는 모범적인 공직생활과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인정받아 1995년 환경부장관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1999년 검창총장표창과 2005년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박 부군수는 “코로나 19 펜데믹
류한우 단양군수는 송년사에서 경자년(庚子年) 한해의 단양 군정을 돌아보며 동료 공직자들과 3만 군민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 군수는 “올 한해는 ‘세계적인 격변의 해’로 기록될 만큼 인류는 생명의 위협과 평범한 일상의 상실도 경험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역대급 수해 피해 등 인내하기 힘든 고통스런 상황에도 우리는 하나로 뭉쳐 격려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며 더욱 열심히 뛰었던 한해였다”고 평가했다.이어 ‘2020년 국내 여름휴가 여행지’와 2020 SRT어워드 ‘올해 최고의 관광지’로 단양이 선정된 점은 고난의 아픔을 딛고 단양호가 이룩한 값진 결실로 꼽았다.특히, 충청권 최초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과 첫 도전 만
단양군이 충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군간 적극적인 업무 수행 및 선의의 경쟁을 통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위해 도내 1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관리 ▲부동산정보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5개 분야 54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군에 따르면 현장 위주의 신속·정확한 지적측량검사 및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 전체필지 60%이상의 감정평가를 거쳐 인근 시·군 경계지역의 가격균형협의를 진행하는 등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장림1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와 단성1지구 등 3개 지구 1187필지에 대해 측량 및 경계협의를 진행해
단양군이 ‘2020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정책 분석평가는 청소년정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고 우수 정책사례 발굴과 확산을 통해 지역 간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군은 전국 114개 시·군·구 대상 평가에서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신입생 무상교복지원, 위기청소년 상담복지 강화, 청소년 안전망 구축, 지역맞춤 돌봄서비스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군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증대와 주체적 참여를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위원회와 참여위원회를 통한 청소년 문화활동과 권익 증진에 앞장서 왔다.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삶의 질
단양군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강화를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며 자체 시행 계획을 수립해 수송·산업·발전·생활 등 분야별 배출감축 과제를 선정했다.주요 내용은 ▲불법소각 단속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건설공사장 집중 단속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관리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현장보호조치 점검 등이다.특히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으로 지적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서 시행되며, 적발 시 1회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다만,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
단양군은 22일 단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철희 서기관과 남연우·변종관 사무관, 박삼옥 팀장 등 공직자 10명의 이·퇴임식을 가졌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재무과장 등을 두루 거친 이철희 서기관은 창의적인 정책개발과 소통행정으로 후배공직자들의 귀감이 되며 ‘신(新) 단양 농산물 마케팅 시대’의 기틀을 마련했단 평가를 받았다.35년의 세월을 군 농업축산과와 5곳의 읍·면에서 농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한 남연우 사무관은 ‘농업현장의 달인’으로 인정받으며 주민들과 함께 해 왔다.변종관 사무관은 정책기획담당관과 자치행정과에서 20년 이상을 근무하며, 전산 분야 ‘기술통’으로 이름을 남겼고, 박삼옥 팀장 역시 39년의 공직 기간을 의료행정에 몸 담아 왔다
단양군은 단양구경시장이 올해 진행 중인 문화관광형시장 사업과 연계해 지역대표 농산물인 단양마늘, 아로니아 등이 첨가된 먹거리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생력 강화와 고유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8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까지 추진되며 구경시장이 개발한 시제품은 아로니아·쑥·마늘이 첨가된 국수와 통마늘을 밀가루 입혀 튀겨낸 마늘볼이다.상인회는 당초 이달 중순경 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시제품의 홍보를 위한 시식행사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지역 내 감염을 막기 위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260가구에 배부행사로 대체했다.안명환 회장은 “단양마늘로 만든 치킨, 순대, 만두 등이 시장 내에서
단양군의 농촌형 교통모델인 ‘행복나드리버스’가 본격적인 운행에 돌입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행복나드리버스’ 시범 운행을 통해 해당기간 이용객을 대상으로 개선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2021년 1월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행복나드리버스’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지역맞춤형 교통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군이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벽지, 교통 소외지 주민들을 위한 공공형 버스 도입 사업이다.군은 이번 사업에서 벽·오지 주민 대중교통 이용객의 다수인 노령층의 보건소, 병원, 시장, 상점 등에 대한 주민 접근성 개선과 주요 관광지, 공영 주차장 이용 등 관광도시 실정에 맞춘 관광객 편의성 향상에 중점
단양군이 군의 체류형 관광을 이끌 관광거점시설 확충을 위해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 단양군과 경북 예천군 경계 지역인 대강면 올산리 일원에 사업을 추진할 민간투자자를 유치해 숙박, 체육, 문화 시설 등을 고루 갖춘 힐링·휴양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지인 대강면 올산리는 해발 700∼900m 고지대로 중앙고속도로 단양IC에서 15분 거리로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소백산 국립공원과 월악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군은 사업지 총 부지 면적 120만1761㎡ 중 군 소유부지가 전체 면적의 92%로 토지 확보와 개발이 순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군새마을회는 조만수(62. 남) 새마을지도자단양읍협의회장이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군 새마을회에 따르면 조 협의회장은 2018년부터 새마을지도자단양읍협의회장을 맡아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근간으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회원들로부터 귀감이 됐다.조 협의회장은 매년 여름 천동·다리안관광지 환경안내소 근무와 재활용품수집 및 헌옷수집경진대회, 단양강 살리기 환경정화활동 등에 적극 참여해 지역의 환경 지킴이로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조만수 협의회장은 “생각지도 못하게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많은 일에 솔선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
단양군이 올해보다 1006억 원 증가한 179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주요 현안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 여름 수해 피해로 인한 재해복구비 873억 원을 제외하고도 지난해보다 112억 원의 국비가 증가됐다. 이는 2020년 본예산(3813억 원) 보다 23%가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주요 사업으로는 ▲평동·장림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57억 ▲생활폐기물 공공처리 소각시설 설치사업 20억 ▲어촌뉴딜300사업 15억 ▲한강수계 단양호 수질개선 조성사업 14억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17억 등이다.특히, 정부 역점사업 인 생활 밀착형 SOC 사업으로 ‘올누림 행복가족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27억 원이 확보되며, 생활문화센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강농 조순호(65. 남) 회장이 ‘2020 대한민국 농업대상’ 농산업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과 농촌 발전, 농업인의 권익 보호에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을 발굴해 공로를 치하하고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돼 오고 있다.조 회장은 1985년 농사를 시작, 92년 단양군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된 후 99년부터 2년간 단양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을 맡아 농촌의 고령화, 일손 부족,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해 왔다.단양군에 따르면 영농 과학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조 회장이 92년에 개발한 원형 회전식 버섯자동화시설은 버섯 재배량 증가와 노동력 절감을 가져오며 농촌진흥청
단양군이 교통 불편을 겪는 벽·오지 주민들을 위한 행복택시의 효율적 운행관리를 위해 교통카드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군이 도입하는 교통카드는 이용자의 정보가 사전에 입력된 NFC카드로, 승·하차 시 단말기에 접촉하면 택시 운행정보가 전산 처리돼 운행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이에 따라 기존 행복택시 탑승 시 영수증에 이용주민의 개인정보를 기입해야 하는 불편함과 운전자의 운행일지 미작성으로 인한 기초운행정보 수집 어려움 등 문제점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농어촌버스 미운행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단양읍 심곡리 외 15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18일까지 발급 신청을 받는 한편, 대상마을별 주민등록 자료 전산화를 마치고 2021년부터 교통카드 사용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단양군이 ‘2020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이 정책 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공공서비스를 발전시키는 행정안전부 국민참여형 정책모델이다.단양군은 올해 ‘DIY 단양, 주민과 함께 관광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사업을 추진, 분산된 관광 정보의 핵심 정보만을 보기 쉽게 담아낸 똑똑한 리플릿인 ‘다담은 단양’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군은 향후에도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 사계절 관광콘텐츠 개발,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단양군 군민디자인단’과 같은 주민 참여형 모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군민디자
단양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인구 5만 미만 지자체 Ⅳ그룹에서 봉화군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해 1500만 원의 포상금과 인증패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평가는 환경부가 수돗물을 안정적 공급을 목적으로 전국 161개 일반수도 사업자를 대상으로 2000년부터 매년 실시, 주요 평가지표는 ▲공통(28점) ▲운영관리(52점) ▲정책(20점)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올해 평가부터는 수돗물 위기대응 능력 분야의 배점을 10점 상향(5점→15점)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중점을 뒀다.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대규모 국비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체계화된 수질 관리와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수도시설 예방적
단양군이 최근 코로나 19 급증에 따라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비대면 전화상담 처방과 대리처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이번 조치는「감염병예방법」제4조,「보건의료기본법」제39조, 제40조, 제44조에 따라 시행되며 관내 주민의 인근지역 의료기관 방문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방지를 위한 비대면 진료 필요성과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시행된다.진료를 원하는 주민은 의료기관에 전화 상담을 통해 진료를 요청할 수 있으며, 환자가 지정하는 약국에서 팩스 또는 이메일 등을 활용해 처방전을 전송받을 수 있다.한편, 재진 환자가 동일한 질환으로 처방받을 때는 가족 등 보호자의 대리처방도 가능하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인근 지자체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
단양군은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매포읍청년회가 애향심을 바탕으로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 공동의 문제 해결 등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군에 따르면 매포지역의 청년들은 충효와 애향, 화합,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자고 의기투합해 1988년 매포읍청년회를 발족, 이후 30여 년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타 기관·단체에 귀감이 되어 왔다.청년회의 크고 작은 선행과 실적은 지역 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각종 수상으로 이어졌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지
단양군은 군청 자치행정과에서 근무하는 김영준 팀장(행정6급)이 ‘제2회 공무원 노동문학상’ 공모에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작가회에서 후원한 이번 공모는 ‘공무원노동자로 살아온 삶, 공무원 노조가 지향하는 가치’를 담은 자유로운 소재로 시, 수필 2개 부문에 139명의 조합원이 총 239편의 작품을 제출했다.‘책 읽는 단양’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독왕으로 알려진 김영준 팀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수필 작품 ‘삭발’을 출품, 공무원 노조설립 과정에서 동료들과 가족 간에 겪었던 어려움과 아픔을 담아 냈다.김영준 팀장은 “좋아하는 책을 읽다 보니 글쓰기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 기쁨을 주민편익 향상과 공직자 권익
단양군보건소가 올해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2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평가한 ‘비만 예방의 날 기념 행사’와 2020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영역별 평가 ‘국민영양사업’ 부문에 각각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19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하는 고군분투 속 이뤄낸 결실이라 그 기쁨은 배가 된다”고 말했다.군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한 연령별로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영양 및 비만관리를 위한 정보제공과 캠페인 등을 실시해 왔다.강규원 군 보건소장은 “수상을 계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특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