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 '행복나눔 연합모금’ 성금기탁에 관내 어린이집, 기업, 가게, 가정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7년 4월 업무협약 이후 올 5월 31일까지 약 4년간 개인,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기업, 착한어린이집, 착한유치원, 착한농원 등 861건 4억 1천 9백만원이 모금됐다.군은 23일 오후 착한어린이집으로 장야어린이집, 착한기업으로 서원건설(주), 착한가게로 달카페, 이원만두, 청목장갑, 수제정돈까스 등 4개소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또한, 군북면 이용성님, 임경자 님, 이순분 님 등 3명에게도 착한가정 현판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함께하면 행복 두배! 더 좋은 옥천' 실현을 위해 군과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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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기자
2021.06.24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