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공적심의회의를 거쳐 2021년도 2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영동군 박세복 군수(좌로부터 3번째)가 2분기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직원들에게 표창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군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군민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을 발굴, 올바른 공직자상 확립과 동기 부여를 위해 매 분기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2분기 선발 친절공무원은 가족행복과 김혜정(의료기술6급) 주무관, 민원과 옹재희(행정6급) 팀장, 건설교통과 정태영(공업7급) 주무관, 보건소 최미란(보건의료6급)주무관, 매곡면 이의현(시설7급) 주무관이다.

선발된 5명의 공무원들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민원인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에 앞장서 왔다.

박세복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해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상을 확립하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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