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대상 ‘찾아가는 진로교육·취업지원 설명회’ 진행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진로취업부가 신입생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2024학년도 단과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단과대학별로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진로교육·취업지원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선배들의 취업현황과 취업준비 방법, 진로취업부 소개 및 프로그램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신입생들에게 미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설명회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196명의 신입생들이 참여했다.

오명민 진로취업부처장은 “이번 설명회는 충북대 학생들의 진로 개발 및 취업 지원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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