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청원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슬로건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이 지난 15 일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변의원은 이번 총선이 “민주주의 위기, 민생경제 위기, 한반도 평화 위기 3 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로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 서민경제, 한반도 평화, 국가 정체성과 역사관 모두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

또한 ,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며, 6 선의 기회를 주신다면 어떠한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재일 의원
변재일 의원

특히 변 의원은 “청원을 21 세기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17 대 국회 옛 청원군에서 출마시 약속을 상기시켰다 .

과거 청원군 지역이었던 오창과 오송은 아파트와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에코프로 , 네페스 등 첨단기업이 성장했다. 특히 21 대 국회 들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했고, 하이닉스 공장증설, 이차전지, 바이오특구 유치, LG 로 건설 등 성과가 있었다 .

변 의원은 “청원을 21 세기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지난 20 년간 성실하게 이행해왔다”며, “도약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청원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중진의원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특히 변 의원은 “그동안 저를 5 선으로 키워주신 청원구민들을 위해 더 큰 역할로 보답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것” 이라며, “청원의 100 년 미래먹거리를 위한 청사진과 구체적인 공약들은 선거기간 동안 하나씩 발표하겠다” 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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