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이장협의회가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시가지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시가지 청소는 추풍령면 마을이장 15명과 면사무소 직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면 소재지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진행됐다.

추풍령면 이상래 이장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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