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이 3년만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대면 진행한다. [포스터=국립청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이 3년만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대면 진행한다. [포스터=국립청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2023년도 국립청주박물관 교육프로그램 ‘큐레이터의 대화’를 운영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운영하던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올해는 3년만에 박물관 현장에서 직접 진행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큐레이터들이 박물관에서 일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대화하는 자리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4시반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2월 '금속을 고칩니다'에 이어 3월에는 '기억 산책-유물과의 만남'이 준비되며, 4월 '마음을 두드리는 금속공예', 5월 '명품의 세계-서봉총 이야기',  6월 '자비를 구하는 관세음보살', 7월 '한나라 동경의 세계',  8월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기획부터 전시까지', 9월 '조선시대 선비들의 방', 10월 '금속의 꾸밈 기법을 아시나요', 11월 '금동불의 숨겨진 비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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