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총무과 최정아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최정아 주무관은 총무과에서 공무원 연금과 건강보험료, 공무원증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항상 웃는 모습과 정성스런 서비스로 '친절 아이콘'으로 통한다.

최 주무관은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돼 기쁘고 행복하다"며 "우리교육청 친절공무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더 친절하고, 더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고 과 사기진작의 하나로 본청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 기준 실천 여부와 동료 직원과 외부 고객의 추천으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