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IT학부 컴퓨터공학전공 김봉현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2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협력 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서원대 IT학부 컴퓨터공학전공 김봉현 교수. (사진=서원대)
서원대 IT학부 컴퓨터공학전공 김봉현 교수. (사진=서원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 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해 중요성을 알리고, 기술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매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다수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R&D 사업을 수행하는 한편 학과 인재들의 중소기업 취업 지원을 장려하며 중소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학술지 SCI급 16편, SCOPUS 50여 편, KCI 논문 80여 편을 등재하고 지식재산권 6건 등을 발표해 산학협력 기술혁신에 이바지해 왔다.

김 교수는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혁신 공로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상”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반의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대학 및 국가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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