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2회 2020 서울 석세스 어워드’에서 정치부문 기초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석세스 어워드는 서울신문과 서울신문 STV가 공동 주최하며 각종 분야(정치·경제·문화·교육)에서 창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정치부문에는 정상혁 보은군수와 더불어 진선미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군수는 지난 10여 년간 뛰어난 리더십으로 군정을 이끌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과 특히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수많은 전국대회와 전지훈련를 유치하며 보은을 스포츠의 메카로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정상혁 군수는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