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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경남대 부총장 “교수의 혁신 동참 없으면 대학 경영 변화 불가능”
김애경 기자 | 승인 2020.11.10 09:34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9일 오후 최호성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을 초청, 교원양성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최호성 부총장은 ‘생존을 넘어 지속성장으로’(부제: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으로 대학 교육혁신의 희망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호성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이 9일 오후 청주대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교원양성기관 워크숍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최호성 부총장은 “미국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 교육학자인 존 듀이는 ‘과거의 방법으로 오늘의 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그들의 미래를 훔치는 일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며 대학의 교수들이 혁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장은 “달을 관찰하기 위해 더 좋은 망원경을 개발하기보다 우주선을 쏘아 올려 달에 직접 가겠다는 도전을 일컫는 ‘문샷 싱킹’이 필요하다”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10~20%의 효과를 노리는 계량적 사고에서 벗어나, 10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이 현재 대학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 경영의 변화는 교수의 손끝에서 시작되며, 교수가 혁신에 적극 동참하지 않으면 대학 경영의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은 “사범대학은 학생을 올바로 가르쳐서 내보내야 하는 책임이 있다”라며 “오늘 참석해주신 많은 사범대학 교수님들께도 좋은 기회인 만큼 오늘을 계기로 좀 더 발전하는 사범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성 경남대 부총장(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은 경남대 교육개발센터소장, 과학영재교육원장, 교무처장, 사범대학장, 총장 특별보좌역, 한국영재학회장, 한국교육과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 디자인 싱킹 기반 창의교육지원센터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영재교육위원회 위원, 중앙영재교육진흥위원회 위원 및 컨설팅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애경 기자  hk94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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