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4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내에서는 184번째 확진자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A씨가 20일 미국에서 출국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무증상으로 현재 청주의원원에 입원 조치중이다.

도는 이날 접촉자인 배우자와 자녀 등 3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접촉자 및 이동동선 파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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