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46분쯤 충북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의 한 주택 부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 33㎡가 타고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511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아궁이 불티에 따른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12일 오전 11시 46분쯤 충북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의 한 주택 부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 33㎡가 타고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511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아궁이 불티에 따른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