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 19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25㎡가 타고 냉장고, 에어컨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589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목격자인 동네 주민이 주택에서 불이 난 것을 인지하고 창문을 부숴 초기진화를 시도한 뒤 119에 신고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15일 오전 7시 19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25㎡가 타고 냉장고, 에어컨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589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목격자인 동네 주민이 주택에서 불이 난 것을 인지하고 창문을 부숴 초기진화를 시도한 뒤 119에 신고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