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35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1t 트럭, 스티로폼 완제품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1억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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