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12시 21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방 8㎡가 그을리고 김치냉장고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218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북 소방에 따르면 신고자는 오래된 김치냉장고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합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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