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이 ‘박물관 문화강좌’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역사 속 조선의 민낯>을 주제로 한 이번 문화강좌에는 강원대 국어교육학과 김풍기 교수,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 고전문학평론가 고미숙, 전 조선일보 편집국 문화부장 이한우 등이 강연자로 나서 우리가 잘 몰랐던 조선시대의 문화, 사회 제도 그리고 역사적 인물들의 이면을 시민들에게 들려준다.

이번 강좌는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8회에 걸쳐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접수는 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교육/강좌신청 메뉴), 전화, 방문 등으로 오는 9월 24일까지 가능하고 정원은 2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좌에 관한 상세 내용은 박물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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