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교육
충북 무상급식 '먹구름' 걷힐까道, 도교육청에 무상급식 공개토론회 제안
박은진 | 승인 2015.07.27 14:13

충북도가 무상급식비 분담률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박은상 도 정책기획관은 27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급식 비용 분담을 놓고 교육청과 입장 차이로 논란과 혼선을 빚고 있다"며 도교육청에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양 기관은 7개월 가까이 의무교육대상 학생 무상급식 분담액을 놓고 지루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만큼 이를 조율해 합리적인 방안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박 기획관은 "토론회는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민단체나 언론 등 제3의 기관이 주관해야 한다"며 "양 기관의 입장 발표에 이어 양 기관에서 추천한 2~3명의 예산·회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해 토론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론회의 구체적인 방법 등에 관해서는 도교육청과 실무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도의회 주도로 양 기관이 참여하는 토론회 추진에 대해선 그는 "도의회로부터 정식으로 토론회 개최 등에 관해 문서를 받지 않았다"며 "객관성 등이 보장된다면 의회에서 추진하는 토론회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무상급식비 항목 중 인건비(329억)·운영비(71억원)는 도교육청이 부담하고, 식품비(514억원) 중 70%(359억원)만 내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도교육청은 무상급식비 총액(914억원)을 양 기관이 50대 50으로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302호 | 대표전화 : 043-211-7500 |  등록번호 : 충북 아 00143 | 등록년월일 : 2014년 11월 19일
발행인 : 지용익 | 편집인 : 박상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연
Copyright © 2015 충청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