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서

‘2017 청주야행, 밤드리 노니다가’ 연계사업인 ‘청주 근대의 숲을 거닐다-기록사진展’이 오는 9월 9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 11일 개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주야행의 주요 행사 장소인 청주 옛 읍성터 안과 밖 12개 문화유산들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 100여점과 청주 시민의 추억이 담긴 시내 주요 장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서 상영되는 ‘청주가 걸어온 여정’ 영상을 통해 청주의 장날, 무심천, 중앙공원 등 청주 시민의 추억의 장소들과 흑백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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