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 55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도로에서 A(41)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길옆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운전자가 숨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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