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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정부예산 확보 및 정책사업 발굴을 목표로 추진한 ‘원 페이퍼(1paper)정책연구과제 공모’에 총 23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되며 호응을 얻었다.올해 처음으로 시행 된 ‘원 페이퍼 정책연구과제 공모’는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분권과 지방자치의 성숙, 지역과 대학의 공동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지역혁신 사업이다.지난 4월부터 시작된 공모기간 동안 주거, 인구, 관광, 문화, 교육, 보건, 복지, 환경, 경제, 농촌, 한방,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역 현안과 관련 된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됐다.접수된
지역
김애경 기자
2021.07.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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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기준 변경 고시에따라 7월부터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기준 변경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자나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 성인 암환자 지원 금액은 기존 22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늘려 암 환자 치료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특히 급여 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본인 부담금을 구분해 지원받아 왔으나 7월부터는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반면, 기존 국가 암 검진(6개 암종)후 암 판정을 받은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이하 대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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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기자
2021.07.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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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의 권역별 정비센터 구축안에 대한 내부 의사결정이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동력분산식(EMU)열차의 제천정비센터 설치가 속도를 내고 있다.코레일의 철도정비역량 강화방안에 따라 설치가 확정된 제천정비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대상지 현지 확인, 실시설계 용역 등 구체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400억 원이 투입되는 제천 정비센터가 완공되면 중앙선, 충북선 등 전기기관차, 화물열차의 중정비(철도차량 정비창에 입창하여 시행하는 검수)를 담당하는 중부권 대표 정비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또한, 지역차량사업소(제천,제천조차장,영주,동해)가 제천의 정비센터 현업 사업소로 편제되어 500여 명이 근무하는 조직으로 확대된다.이로써 인사와 예산의 독립 수행 등 약 800억 원의 투자
지역
김애경 기자
2021.07.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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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급하던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수거 용기 등의 공급을, 민간대행을 통해 종량제봉투 판매소에 공급하는 서비스 시행에 나섰다.이로써 기존 406개소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구입하지 않아도 대행업체에 배달지정일 전까지 전화로 주문하면 대행업체에서 직접 봉투 판매소로 배달, 공급하게 된다.배달일은 △월요일은 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 △화요일은 남현동‧영서동‧화산동 △수요일은 백운면‧봉양읍‧용두동 △목요일은 중앙동‧교동‧신백동 △금요일은 의림지동‧청전동‧송학면에 공급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공급 민간대행으로 보급절차 간소화를 통해 봉투판매소의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력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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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기자
2021.07.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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