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신니면행정복지센터가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문숭리 내포마을 우물을 복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니면은 지난 7월부터 5억 6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내 28개소에서 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포마을은 시에서 지정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서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방문하는 체험명소가 되고 있다.이에 신니면에서는 내포마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상수도 공급으로 폐쇄, 방치돼 있던 마을 우물을 되살려 교육체험장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기존 우물에 쌓여 있는 흙을 제거해 원래의 모습을 복원해 실제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주위에는 원형으로 돌을 쌓아 추락사고를 방지했다.내포마을 손병용 이장은 “내포마을 우물은 냉장고도 없던 시절 여름에 수박을 담가놓고
충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0 지역복시사업 평가에서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분야 복지행정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복지행정상 대상 선정에 따라 수상과 함께 1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지자체 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방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계획수립 및 예방활동 전개 △비대면 영상교육 전개 △신규 수급자 대상 복지부정수급 예방교육 등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조길형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충주시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시화 작품을 담은 2021년 달력을 제작해 지역 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200부를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동이 불편한 읍면지역의 비문해자들을 위해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 2회 ‘찾아가는 한글 교실’을 운영하며 성인문해교육에 힘써 왔다.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부득이 비대면 방식으로 바뀐 교육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틈틈이 학습에 매진하며 시화 작품을 완성해 의미가 컸다.시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는 고령의 교육 참여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시화 작품을 담아 달력으로 제작하게 됐다.제작된 달력에는 어르신들의 삶과 정이 담긴 1월 ‘한글 공부', '글꽃
충주시는 오는 25일부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의무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기존의 투명 페트병을 다른 플라스틱류와 함께 배출하던 방식이 플라스틱 제품과 별도로 구분 배출 방식으로 변경된다.투명 페트병은 의류와 가방 및 화장품 병 등의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재활용되지만, 유색 페트병 등 다른 플라스틱과 섞이면 재생원료의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분리배출이 필수적이다.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내용물 헹구기 △라벨 떼기 △찌그러뜨리기 △전용 수거함 배출하기 등 4단계 배출과정을 거쳐야 한다.시는 지난 10월부터 현수막과 포스터 등 홍보물을 제작해 공동주택에 배
충주시는 대만 현지에 위치한 대북 제1 도매시장에서 충주사과 판촉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시와 충북 원협은 지난 3일 2020년산 후지사과 20톤을 대만으로 수출하며 해외시장 판로의 문을 활짝 연 바 있다.이는 지난해 충주사과 연간 300톤 이상 수출을 위해 충주시의회, 충북원협, 왈츠인터내셔널 및 현지 바이어인 애플라이프 등이 체결한 4 자간 수출확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해외방문이 제한됨에 따라 대만에서 진행되는 판촉전 지원을 위해 신정순 농정과장, 이상복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소장, 왈츠인터내셔널 , 애플라이프 등이 화상으로 참여해 온라인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충주시는 현지 바이어를 통해 판매 상황·소비자 선호도·주
충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도비 13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수소교통 복합기지’는 교통수요가 많은 교통거점에 활용성,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대용량 수소충전소와 함께 관련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18일부터 약 한 달간에 거쳐 지자체에서 제안한 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서류평가, 현장평가 과정을 거쳐 사업 타당성, 교통입지 여건, 시설 활용‧운영 계획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이에 선정 사업지로 2021년 시범지역인 평택시와 2022년 사업추진 대상지로 충주 등 5개 지자체가 확정됐다.충주시는 칠금동 시외
충주시가 북부지역 주민들의 여가·문화 생활의 거점이 될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을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북부생활체육공원은 엄정면 미내리 산 7-1번지 일원에 51,454㎡ 규모로 42억여 원을 투입해 축구장과 야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시설 결정,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 올해까지 벌목작업, 문화재 발굴 조사 등을 시행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1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지봉구 체육진흥과장은 “북부지역민들을 위한 체육 인프라 구축으로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시설 확충으로 건강한 도시를 건설해 나
제천시는 강제동을 통해 남부권을 연결하는 4차선 도시계획도로 (천남동~강제동 대로 3-12호)를 전면 개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 구간은 최근 강저택지 조성에 따라 출 ·퇴근 시간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 국지도 82호선 영천동 시가지를 우회하는 도로로 2018년 12월 착공 이후 1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연장 820미터, 4차선 도로로 완성됐다.해당 도로는 당초 2021년 준공 계획이었으나 강제동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등으로 지역 주민들 통행에 많은 불편이 있어 1년 앞당겨 조기 개통하게 됐다.교차로 구간에 노면 색깔 유도선 및 LED 경관 표지병을 설치해 도로 이용자가 자신의 경로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게 돼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충주사과 사행시 공모전이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충주는 전국 5위, 도내 1위의 사과 주산지로서 재배 농업인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맛과 향은 물론 단단한 과육과 함께 저장력이 우수해 명품사과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시는 충주사과를 맛있게, 재밌게, 독특하게 표현한 사행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충주사과의 매력과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모전은 24일까지 진행되며, 충주 대표 특산물인 ‘충주사과’를 홍보하고 자랑하는 사행시를 작성해 이메일 (shhiho@korea.kr)로 제출, 접수된 작품 중 20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충주사과를 선물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자랑인 충주 사과가
충주시는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도심부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올 12월까지 교통안전표지 및 노면표지 정비 완료 후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안전속도 5030’은 도심 간선도로의 제한속도를 50km로, 보호구역 및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로 낮추는 정책이다.‘충주시 안전속도 5030’ 시행에 따라 현재 제한속도 60km/h인 갱고개로 등 8개 노선이 50km/h 로 하향 조정되며 간선도로의 기능이 강한 충원대로 , 금봉대로 등 7 개 노선은 제한속도를 조정하지 않고 현행 속도를 유지하게 된다.충주경찰서에서는 ‘안전속도 5030’ 시행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충주시가 운영 중인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는 버스 이용객이 가장 많은 매주 월요일과 장날에 전통시장 및 터미널 근처 버스 승강장에서 실시 되고 있다.버스 시간, 노선 안내를 비롯해 노인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고 안전사고 예방까지 병행하며 교통약자의 손발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다.승하차 도우미는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최일선에서 만나 대중교통 이용에 관한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충주시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안감 해소와 생활 속 방역이 대중
충주시는 12월 지역아동센터 35개소에 ‘등·하원 안심알림이’ 전자 출결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등‧하원 안심알림이 출결시스템은 아동이 등·하원할 때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태그하면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문자가 자동전송되는 시스템이다.시에 따르면 아동의 등·하원 안전 보장 및 학부모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해당 사업을 추진, 내년 1월 시스템 정상 운영을 목표로 센터별 업자 선정 및 계약 후 전자출결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조길형 시장은 “아동친화도시에 걸맞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돌봄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안심알림이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에서는 390
충주시는 충북도가 주관한 2020년도 도로정비 평가 결과 ‘시군도, 농어촌도로 유지관리 등 도로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한 포장보수, 시설물 정비, 제설 대책, 교량 정비 등 시민 불편과 안전에 인접한 11개 항목에 대한 현장평가와 행정평가 등으로 실시됐다.시는 올해 1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24개 노선 999km의 구간에 대해 각종 도로안전시설물과 불량도로 정비, 차선도색, 겨울철 제설대책, 교량 보수보강 등에 대한 신속한 민원처리의 시정을 펼쳐왔다.또한,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특별재난 선포의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주시가 2020년 충청북도 노인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충북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노인 일자리 창출실적과 근로환경, 일자리 활용 여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결정됐다.시에 따르면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와 긴밀한 협조로 민간기업 및 참여자 모집, 협약, 교육 등을 통해 목표 235명보다 2배가 넘는 475명에게 민간기업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우수기관 선정은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율,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이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양적·질적으로 확대해 어르
충주시가 연말을 맞아 시민의 위한 비대면 음악 여행을 마련했다. 시는 KBS 충주 개국 36주년을 기념하는 ‘여러분의 무대’ 충주시 편이 오는 11일과 18일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개최하던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선제적으로 취소하고, 충주시민은 물론 충북도민이 모두 시청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송 프로그램으로 변경·제작하게 됐다.KBS 청주 1TV에서 방영되는 ‘여러분의 무대’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춤과 노래, 지역특산물 홍보, 장기 자랑 등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여러분의 무대 충주시 편’은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지역 내 시장상인, 문화관광해설사, 시립택견단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알찬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충주시가 2020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인증현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을 대상으로 국민들이 민원실에서 경험하는 공간 및 서비스 분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감 ·소통·배려 민원실”이라는 모토로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운영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특히 올해 완료된 민원실 공간혁신 리모델링을 통해 경직된 관공서의 이미지를 벗어나 시민 누구나 민원실을 방문해 행정업무 외에도 다양한 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이정애 민원봉사과장은 “더 많은 시민이 시 청사에 방문해 행정업무 외에도 다양한
충주시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이상명 농촌지도사가 ‘나는 도시농부다’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초보 귀농귀촌인을 위한 가이드북 ‘당신의 봄날’을 시작으로 4번째 농업서적을 출간하며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이상명 농촌지도사는 귀농컨설턴트로서 기업체, 공공기관,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출간한 도시농업 가이드북 ‘나는 도시농부다’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도시의 필수 조건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책 속에는 텃밭, 원예치료, 도시농업, 치유농업, 약용작물, 양봉, 귀농·귀촌 핵심지원사업과 예비 도시농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도시농업의 핵심가치와 운영 사례 등도 소개했다.
충주시는 서충주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미 건축 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서충주신도시 지역은 아파트, 다가구주택, 상가 등의 밀집으로 유동 인구가 늘어난 탓에 도심 주민들이 주차난을 겪어 왔다.이에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는 토지주들과 개별 협의를 거쳐 중앙탑면 용전리 817번지 외 2필지 일원의 미 건축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임시주차장은 용전리 코아루더테라스 공동주택 인근 1400㎡ 면적에 총 40대 규모로 조성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이정학 중앙탑면장은 “상가 밀집으로 인해 주차난을 겪었던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차환경이 개선
충주시가 산업단지로부터 발생하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산림청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화력발전소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미세먼지를 차단·흡수할 수 있는 숲 조성에 목적이 있다.시는 노후 산단인 목행·용탄동 충주 제1산업단지 일원에 30억 원을 투입해 완충녹지 등에 미세먼지 저감 대표 수종인 소나무, 메타세쿼이아, 사철나무 등 교목 3737주와 관목 6만 3639주를 식재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환경 제공을 위한 숲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2021년에는 칠금금릉동 폐철도부지 내에도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인 ‘충주시썁’을 통해 개최한 ‘충주시 농산물 온라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행사는 충주에서 생산된 130여 개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로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76일간 진행됐다 .충주씨샵은 대형 온라인 몰과 연계해 총 3만 1000여 개의 상품을 판매, 회원 수 4700여 명과 농산물 판매소득 5억여 원이라는 성공적인 기록을 세웠다.특히 명품사과 우수농가를 선정하는 ‘미스터애플’ 선발대회에서는 1차 과원심사, 2차 소비자평가를 거쳐 달천동 김찬저 씨가 명품대상을 수상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판매 활로를 열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