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송도서관은 권역별 7개관(오송·서원·흥덕·신율봉·강내·옥산·가로수) 어린이독서회 수강생을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어린이독서회는 유아 및 아동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각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각 도서관에 개설될 예정이다.독서회는 상·하반기에 나누어 운영되며 상반기는 3~5월, 하반기는 9~11월에 운영된다.이번 수강생 모집은 상반기 모집으로, 총 21개 강좌 270명을 모집한다.각 도서관의 특화주제를 반영한 9개 강좌도 개설 예정이다. ▲ 오송(생명과학) '생명과학 이야기’ ▲ 서원(인문학) ‘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고광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장 윤범모)가 3월부터 ‘2023 문화제조창 문화가 있는 날 함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문화제조창 함께 프로젝트’는 문화제조창에 위치한 3개 기관이 공동 기획한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시범운영에 이어 2022년 정규 편성해서 운영한 ‘전대미2문(이제껏 들어본 적 없는 미술과 미디어와 문화의 만남)’의 후속이다.시민의 친숙함을 높이기 위해 ‘문화제조창 함께 프로젝트’로 사업명을 변경한 3개 기관은, 올 3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가 개막 D-200인 13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홍보대사 3인 및 시민 홍보대사 200인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한복과 보자기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이효재, ‘책 읽어주는 여자’의 저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한젬마 총 3인이다.특히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씨는 한글 특별전과 패션쇼 등으로 적극 활동했던 2013년에 이어 10년 만에 또다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비엔날레와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간다.시민 홍보대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25일 ‘유쾌한 책방’과 연계한 작가강연을 개최한다.‘유쾌한 책방’은 오창호수, 상당, 청원, 오창, 금빛, 내수도서관의 북큐레이션 담당자가 공동으로 기획한 북큐레이션이다.2~3월 주제는 ‘변화’로 도서관별 5권씩 총 30권의 책을 추천하고 앞서 언급된 6개 도서관에서 전시하고 있다.선정 도서 중 하나인 ‘다시 쓰는 착한 미술사(저자 허나영)’는 미술사의 변화를 이끈 비주류의 인물 및 사건들에 주목해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해당 도서의 작가 강연은 오는 25일 청주오창호수도서관에서 오후 3시에 운영될 예정이며
청주시립도서관은 시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교양, 생활 속 유용한 정보 전달을 위해 ‘월간 인문학’을 운영한다.‘월간 인문학’은 2~10월까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문화교실2에서 진행된다.2월 독서교육 강좌인 ‘독서근육 만들기’를 시작으로 예술, 문학, 철학 등 총 9개 강좌를 4회차 단기특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수강생은 월 단위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모집하며, 전달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201-4088)하면 된다.
청주시가 한국 근대조각의 선구자인 故김복진 작가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미술의 진취적인 발전에 기여한 작가를 선정하기 위한 '제1회 김복진미술상'을 공모한다. 장르 매체 제한 없이 현대미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국내외 및 해외작가 포함 활발하게 미술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면 응모할 수 있다.수상자 1명에게는 상패 및 창작지원금 2천만원이 지급되며, 12월 개인전 개최의 특전도 주어진다.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되며, 지원자는 미술대학 학과장, 미술 관련 단체장, 화랑 대표자, 미술 평론가 등의 추천에 의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광)이 2023년 청주시민을 위해 다양한 테마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청주시립교향악단은 시민 문화예술 향유의 갈증 해소를 위해 매년 일상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클래식 공연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 큰 관심을 받았던 ‘클래식 디저트’와 더불어 새롭게 기획한 ‘키즈클래식’을 운영한다.키즈클래식은 청주시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어린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펼친다.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통해 상상력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한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2023 청주독서대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SNS 서포터즈는 지역, 연령 등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청주시 도서관과 독서대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서포터즈는 오는 4월까지 SNS 홍보용 콘텐츠 제작,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업로드 등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참여자에게는 위촉장, 활동 기념품, 소정의 원고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접수기간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청 및 청주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가 ‘청주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도제 사업’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을 뜻하는 로컬(local)과 콘텐츠 제작자(Creator)의 합성어로 지역 문화, 관광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업가를 말한다.이 사업은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관련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기업에는 청년인재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청년에게는 창업 전 경험을 통한 창업 시드 적립을 지원할 예정이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동아리 ‘어린이사서단' 11기 15명을 모집한다.접수는 오는 17일까지 청주기적의도서관 2층 열람실에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초등학생 3~5학년까지 신청 가능하다.어린이사서단은 도서관 열람실의 책을 정리하고, 도서관 기자단 등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어린이사서단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도서관을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방법과 어린이사서로서의 봉사활동 및 도서관 홍보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이타심과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어린이 리더십을 자연스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이 새해를 맞아 단원들의 잇단 수상 소식을 전했다. 김지성 지도위원은 뛰어난 창작활동을 펼쳐 지난 1일 제29회 무용예술상 시상식에서 ‘포스트극장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박정한 수석단원은 남성적 에너지와 공감력을 발휘해 지난 달 31일 ‘2022 PAF 춤연기상’을 수상했다.김지성 지도위원의 수상은 무용 월간 ‘몸’에서 주관하고 (사)창무예술원(이사장 김매자)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개인 연기에서 주목할 만한 무대를 선보인 무용예술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박정한 수석단원의 수상은 우리나라 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정과제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전 세계 관광객이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추천하기 위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선정했다.충북에서는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비롯 증평인삼골축제, 영동포도축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등 4곳이 선정됐다.선정 혜택으로 한국관광 해외홍보 누리집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은 6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북카페에서 '로크 챌린지 2000' 선포식을 갖는다.선포식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청년 문화활동가들과 지역 대학,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원과 문화, 커뮤니티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창의적 혁신가를 이른다.이날 선포식을 통해 이들을 '로크'라 명명한 청주시와 청주문화재단은 그동안 문화도시조성사업과 콘텐츠코리아랩, 글로벌게임센터와 공예관, 동부창고 등 개별 사업으로 진행해
청주시립합창단은 오는 15일까지 예술배달 서비스 ‘우리 동네 아파트 콘서트’ 신청을 받는다.코로나 펜데믹의 대안으로 지난 2년간 시행했던 ‘베란다 콘서트’를 확대해 ‘우리 동네 아파트 콘서트’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진행한다.콘서트에 신청한 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내 공원에서 자유롭게 청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접수는 이메일(sik2146@korea.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해당 아파트를 현장 방문해 공연장소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시민 홍보대사 50명을 모집한다.청주에 거주하며 공예·문화예술 등에 관심이 많고, 행사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오는 8일까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신청하거나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kim04@cjculture.org)로 제출하면 된다.홍보대사로 선정되면 오는 13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종료되는 10월 15일까지 비엔날레를 비롯한 청주의 문화·관광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비엔날레 기간 상시 관람할 수 있
제20회 충북사진기자회 보도사진전이 오는 9~17일까지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열린다.충북의 생생한 역사 현장을 기록한 사진전은 같은 기간 충북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도 함께 한다.보도사진전에서는 역사의 현장에서 함께한 충북사진기자회 소속 기자들의 보도사진150여점을 만날 수 있다.또한 주요 사건·사고와 기획취재 등 20년 충북사(忠北史)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역대 사진전 출품작을 함께 전시한다.
청주시 도서관은 지난 31일 금빛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도서관 벤치마킹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지난 12월 추진한 ‘2022년 타시도 선진 도서관 벤치마킹’의 결과를 직원들과 공유해 도서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청주시 도서관 직원은 공공시설 혁신 도서관 우수사례로 부천 별빛마루도서관 및 하남시 미사도서관, 그리고 부산 도서관 및 국회 부산도서관을 방문했으며, ‘책없는도서관’ 구축사례로 하남시 디지털도서관을 방문했다.이날 보고회를 통해 벤치마킹 결과를 공유하며, 청주시 도서관에 접목
청주시평생학습관이 2023년 상반기 정규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직업능력 향상, 인문교양, 정보화, 요리 등 6개 분야 99개 강좌 2,397명이다.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cheongju.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학습자는 13일 오후 2시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수강 중인 강좌 목록을 확인 후 19일까지 수강료 4만 원을 내면 된다. 국가유공자법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은 면제대상 선택 후 증빙서류를
청주 내수읍에 위치한 쉐마미술관이 계묘년 첫 전시로 '에꼴 드 청주 : 쉐마의 걸작선'을 개최한다.오는 4일부터 4월 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쉐마미술관 건립 14년을 돌아보며 쉐마미술관이 소장중인 중요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전시 작가는 김재관, 김영배, 이홍원 등을 비롯, 작고했거나 현재 활발하게 작업중인 13명이다.
청주기록원(원장 이경란)과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문화도시센터가 시민기록관 개관 기념으로 추진한 비디오테이프 변환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두 기관은 지난달 22일 시민기록관 개관을 기념해 ‘Re:format_추억을 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비디오테이프에 대한 디지털 변환 서비스를 시작했다.1980∼90년대 주로 사용되던 비디오카세트와 비디오테이프는 전자기계의 발달과 휴대폰의 등장으로 옛 기록매체가 된지 오래다.이에 청주기록원은 시민들에게 추억을 다시 돌려준다는 의미로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