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일본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도쿄) 출장 길에 오른다.

이 지사는 출장 기간 중 일본 도레이BSF, 아사히카세이 등 3개 기업을 방문해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개 기업은 내년에 투자협약을 체결해 충북 도내에 제조공장 신설과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에는 오창, 진천, 충주 등 3곳의 외국인투자지역 중 오창과 진천산수 외국인투자지역은 외국기업이 100% 입주를 완료했고, 현재 추진 중인 충주 외국인투자지역은 새로운 외국인투자지역 조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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