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북본부가 충북대를 찾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신한은행 강영구 충북본부장(좌)이 충북대를 찾아 발전후원금을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충북대)

지난 22일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신한은행 강영구 충북본부장과 음상진 단장, 류상진 지점장이 참석, 충북대 측에서는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홍성길 대외협력부장이 참여했다.

강영구 충북본부장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곧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충북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책임감을 가지고 인재 양성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갑 총장은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7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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