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 충북지사)은 신임 사무국장에 김홍성 전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재단은 "공개모집 전형을 거쳐 김 전 처장을 신임 재단 사무국장에 임명했다"고 말했다.

청주 운호고와 한남대를 졸업한 김 처장은 청주YMCA에서 20여 년간 사무총장으로 일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 청원청주통합추진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일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