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주민 문화안전지대 ‘문화파출소 청원’이 2021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화심리치유, 아로마 테라피, 퍼스널컬러 테라피, 음악, 캘리 소품, 공예, 미술 등 11개 프로그램의 각 1명씩이다.

문화파출소 청원이 상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사진은 문화파출소 청원의 모습. [사진=청주문화재단]

문화예술 교육 관련 경험자로 해당 문화예술분야 1년 이상 경력자 또는 이에 준하는 경력 ‧ 수상 등이 있는 자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이 가능한 문화예술 강사면 응모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강사는 올 상반기(3~6월) 동안 3~9차례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 중심으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은 강사 선정 후 진행한다.

문화예술프로그램 강사 희망자는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오는 22~28일까지 문화파출소 청원에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kimkyusik@cjculture.org)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219-104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