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의 제작지원 게임이 4연속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이달 초 구글 피처드 선정 소식을 알린 ‘웹툰 틀린그림찾기’의 배턴을 이어받은 게임은 딜리셔스 게임즈의 ‘스위트 몬스터 : 벽돌깨기 시즌 2' 로,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연달아 구글 피처드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제작 지원 게임인 '스위트 몬스터: 벽돌깨기 시즌 2'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사진=충북글로벌게임센터]

딜리셔스 게임즈가 구글 피처드에 입성한 것은 지난해 4월 ‘스위트 몬스터 : 벽돌깨기 시즌 1’, 같은 해 6월 ‘네온 스도쿠 : 스도쿠의 혁명’에 이어 이번 ‘스위트 몬스터 : 벽돌깨기 시즌 2’까지 통산 3번째다.

특히 게임센터가 개소한 2018년부터 함께 한 원년 멤버라는 점에서, 게임센터와 게임기업의 동반 성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스위트 몬스터 : 벽돌깨기 시즌 2’는 누구나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하이퍼 캐주얼 장르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구글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상단에 금주의 신규 추천게임으로 선정됐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자들의 평가와 게임의 완성도, 기술력, 재미 등의 검증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