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3월 3일까지 ‘열정멘토단 100℃’로 활동할 전문가를 모집한다.

대상은 캐릭터, 지식정보, 만화 ‧ 웹툰, 게임, 실감형콘텐츠, BM(Business Model, 비즈니스 모델), 지재권, 금융‧회계, 투자전략, 마케팅 등 문화콘텐츠 산업 관련 10개 분야로, 관련 업종 종사경력 5년 이상의 실무 전문가 12명이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열정멘토단을 모집한다. 사진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캐릭터 쇼룸 모습. [사진=충북콘텐츠코리아랩]

‘열정멘토단 100℃’에 선정되면 협약체결일부터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프로그램 참여 기업 및 스타트업 오피스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 및 레벨업을 위한 기술자문, IR자료(Investor Relations, 투자자들을 위한 기업 정보 제공 문서)작성, 기업의 재무 및 회계 자문 등의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며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물리적 ‧ 공간적 제약이 없는 화상자문 시스템도 병행된다.

‘열정멘토단 100℃’에 함께하고 싶은 전문가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공식홈페이지(www.cbckl.kr)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lhj219114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 043-219-1140로 문의하면 된다.

 ‘열정멘토단 100℃’는 충북의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기획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대표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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