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행정
충북도, 음성·진천 8곳 'AI 위험지구’ 지정 특별방역
박상연 | 승인 2021.01.24 16:24

충북도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음성군 북부지역 6곳과 진천군 2곳을 'AI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AI가 5차례 발생하고 청미천·미호천의 지류가 발달한 음성군 북부지역 6개 읍·면(금왕, 대소, 삼성, 맹동, 생극, 감곡)과 진천군 2개 읍·면(이월, 덕산)을 AI 위험지구로 지정한다.

음성 산란계 농장 방역[사진=음성군]

AI 위험지구는 평야지(농경지)와 구릉지로서 상시 물이 흐르는 소하천이 발달되어 있고, 농경지 낙곡(落穀)과 하천의 수생생물들이 많아 야생조류의 서식조건이 알맞은 지역이다.

또한 가금 사육밀도도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지역으로, 실제 AI 위험지구에서는 과거 6차례의 AI 발생 190건 중 162건이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등 전체 발생의 85%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도는 AI 위험지구 내 산란계 또는 종오리 농장에 대해서는 주 1~2회로 알 반출 횟수를 통제하고, 반출할 때 마다 전담공무원이 입회해 알 수집차량과 농장의 반출규정 이행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해당농장에 대해서는 발판 소독조, 전실, 그물망, 농장출입 수칙, 청소 소독여부 등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월 1회 간이검사 주기를 알 반출할 때 마다 검사토록 강화했다.

아울러 하천과 인접한 6개 농장에 대해서는 축산차량의 하천 제방도로를 출입을 금지하고, 진천·음성지역 내 축산차량 통행 빈도가 높은 9개 구간(진천4, 음성5)과 하천을 끼고 있는 제방도로 대해서는 방제차량을 투입, 도로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도는 해당 구역 내 소하천에 대한 야생조류의 폐사체 수색을 강화하는 한편 가축 소유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한 책임을 부과할 방침이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302호 | 대표전화 : 043-211-7500 |  등록번호 : 충북 아 00143 | 등록년월일 : 2014년 11월 19일
발행인 : 지용익 | 편집인 : 박상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연
Copyright © 2015 충청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