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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93개교 노후 건물 '스마트 건물' 변신
박상연 | 승인 2021.01.12 08:25

충청북도교육청은 과거 획일화되고 비실용적이던 교실의 모습에서 벗어난 새로운 학교 형태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학교 설계과정에 참여해 맞춤형 공간을 구성하고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 수업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 활동이 가능한 형태의 학교다.

이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른 대표사업 10개중 하나로 노후학교를 디지털+그린 융합형 뉴딜방식으로 개축·증축, 전면 리모델링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2021~2025년도까지 6414억원을 투자해 93개교, 노후건물127동에 대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전체 40년경과 노후건물 507동 중 학생수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 통폐합대상, 기타용도건물, 문화·교육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건물, 이전 신축대상, 고교평준화 개선사업 진행 중인 학교를 제외한 127동이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원격교육을 계기로 에너지절약과 학생건강을 고려한 제로에너지 그린학교, 온·오프라인 쌍방향 교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학교, 학생·교직원등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교육과정 반영한 공간 혁신, 학교와 마을을 넘나드는▲학교시설 복합화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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