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2020년 시군 정기보안감사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보안감사는 충청북도에서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보안관리실태 및 이행 여부의 적정성 등 보안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됐다.

영동군은 일반보안, 정보‧통신, 공간정보 등 각각의 분야에서 정확하고 수준 높은 보안수준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군 보안업무 관계자는 "본청과 직속기관을 포함해 모든 공직자들이 보안 생활화에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의 결과”라며 "우수기관에 걸맞게 체계적인 보안관리와 보안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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