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관내 태양광 및 전기 전문시공업체인 ㈜건주 안병만 대표가 노점 상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1 만장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주)건주 안병만 대표(우)가 제천시에 노점상들을 위한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지난 23일 제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한 안병만 대표는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 전통· 재래시장 등에서 노점상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달의 뜻을 밝혔다.

㈜건주는 1986년 설립,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태양광발전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비롯해 송·변전, 배전, 철도 전차선, 철도 신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진출한 지역 중견기업이다.

한편 올해 취약계층 ‧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3kw, 3가구를 무료 설치해 준 바 있다.

김애경 기자  hk94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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