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청원구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에서는 207번째 확진자다.

13일 시에 따르면 전날 폴란드에서 출국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청주 상당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오후 10시4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무증상자인 A씨를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하고,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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