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홍보, 지역사회발전 기여

양순경 협의회장

양순경 민주평통 제천시협의회장이  ‘2020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 회장은 협의회 활성화와 대국민 통일 홍보활동,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05년 12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뒤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9기 출범 때 협의회장을 맡았다.

세명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그는 현재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천시의회 3선의원(제7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양 회장은 “앞으로도 평화통일기반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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