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부설 과학기술진흥센터가 ‘환경생태탐사대-무심천 발원지 탐사’를 진행함에 따라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8일과 15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탐사 프로그램은 청주의 젖줄인 무심천의 발원지를 직접 견학하고, 무심천에 대한 이해를 넘어 하천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청주시-대학 간 공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http://www.cheongju.go.kr/ticket/main.do)에서 로그인 후 ‘체험견학’에서 하면 된다.

한편 충북대 과학기술진흥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다채로운 환경・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