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원장 송재빈)는 코로나 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나서고 있다.
충북TP는 비대면 방식의 비즈니스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지원 전문기관 및 대학 등 총 29개소에 대해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 회의실을 구축 중에 있으며, 추가로 21개소에 대한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은 온라인 수출상담, 바이어 미팅, 기업회의 등 비즈니스 전반에 활용되어 지역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지난 10월 27일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1층에서 ‘충북 대표산업 글로벌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열고 산학연관 지역혁신주체들과 활발한 네트워킹 속에서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