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는 여대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여대생 퍼스널 컬러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여대생 퍼스널컬러 이야기’는 1:1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참여자에게 맞는 컬러 톤을 찾고 그에 따른 이미지를 브랜딩으로 취업 자신감을 제고시키고자 마련됐다.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나와 잘 어울리는 컬러와 이미지를 찾고 이를 면접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용했다”라는 평을 받았다.

서원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이원식 센터장은 “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능동적인 취업 준비와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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