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영업본부는 2일 오후 충북대학교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학교 발전 기금 1억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NH농협측은 태용문 영업본부장, 고윤종 단장, 정경원 지점장, 정도용 부지점장과 대학측에서는 김수갑 총장, 최영석 교무처장, 임창빈 사무국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방성수 대외협력부장, 이광희 대외협력관이 참여했다.

김수갑 총장(우)과 태용문 충북영업본부장(좌)가 기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용문 충북영업본부장은 “충북의 거점국립대학으로 우리 지역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적 동반자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학교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 감사드린다.”며 “장학 기금의 뜻에 알맞게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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