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의 운영 성과 일반화를 위한 다원화 전략으로 2019년부터 ‘행복동행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6년차에 이르는 ‘행복씨앗학교’의 학교문화, 교육과정 운영 등의 우수 사례 일반화를 통해 도내 모든 학교의 학교 혁신을 꾀하고 있다.

‘행복동행학교’는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의 중점추진과제와 연계하여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되었다.

도내 행복동행학교는 민주학교 5교, 초록학교 49교, 혁신도시 교육협력학교 4교, 공립형 대안학교 1교 등 총 59개교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59개 행복동행학교에서는 행복씨앗학교의 성과를 학교운영과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일반학교로의 일반화 적용 과정 모델을 개발‧확산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26~27일행복씨앗학교 및 행복동행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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