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스페이스몸미술관은 오는 11월 12일까지 김보중 개인전 '人乃地' 를 개최한다.

 

스페이스몸미술관은 9~11월에 걸쳐 ‘투명의 역설: 투명하게 존재하라’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진행중이다.

청주스페이스몸미술관이 김보중 개인전 '인내지'전을 개최한다. [사진=청주스페이스몸미술관]

김보중은 물질로 구현되는 미술작품의 의미에 대해 다시 질문하고 인간의 심연을 가늠하게 하는 예술의 지속성에 대한 고민을 담은 전시회 취지에 따라 선택된 두번째 작가이다. 

 

이번 개인전은 회화를 독창적 방식으로 입체화 시키고 거주지와 같이 인간이 관계하고 있는 존재의 문제를 오랜 기간 탐구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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