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는 12일 충청 신도시권 광역철도 국가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청주공항~청주시~오송~조치원~세종으로 연결되는 충청 신수도권 광역철도 국가계획반영이 성사 될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충북혁신도시 등에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당위성 개발을 할 것도 함께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악화와 수출 감소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여건이 위축되어 도내 투자유치 실적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고,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은 투자매력도가 높아진 상황임을 기업에게 알려 당초 목표한 투자유치실적 달성을 위해 분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생산적 일손봉사에 보다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화하여 생산적 일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10월20일~10월24일 열릴 예정인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되지만 오프라인 홍보에도 적극 나서 줄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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