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0시 9분쯤 충북 괴산군 불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4동이 소실되고 병아리 2만 500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4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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